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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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 황찬성 "이준호와 서로 촬영장에 간식차 보냈다"

기사입력 2016.04.01 14:2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2PM 황찬성이 함께 금토극으로 맞붙고 있는 이준호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1일 경기도 파주시 하지석동에 위치한 원방스튜디오에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이형민PD를 비롯해 이요원, 윤상현, 임하룡, 황찬성, 손종학, 김선영이 참석했다.

이날 황찬성은 "저는 준호를 참 좋아한다. 나이도 같고 좋아하는 친구지만 드라마는 못봤다"고 이준호가 출연 중인 tvN '기억'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그는 "나도 우리 드라마 보기 바쁘다. 서로 힘내자고 응원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되기 전에 내가 준호의 '기억' 현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준호도 답례를 한다고 저희 현장에 분식차를 쏘기도 했다. 서로 응원해가면서 촬영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억'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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