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8 07:39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범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방송중인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김범은 악역 이로준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그가 표현하는 이로준은 단순히 악인에만 그치지 않아 더욱 흥미를 끈다.
김범은 극중 단정하게 쓸어올린 머리, 짙은 눈썹, 높은 콧대, 날렵한 턱선 등 조각 같은 외모로 내뱉는 살벌하게 대사를 내뱉어 섬뜩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금방이라도 달콤한 말을 해줄 것 같은 해사한 미소와 날카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넘나들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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