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 피규어 7종을 오는 30일 사전 출시하고, 이에 앞서 화보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할 피규어는 세븐나이츠 영웅 7종(루디, 크리스, 제이브, 아일린, 레이첼, 델론즈, 스파이크)으로 SD(Super Deformed) 캐릭터 형태로 제작됐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2주년을 기념해 세븐나이츠 7종 세트를 기획, 3월 30일부터 인터넷쇼핑몰 CJ몰에서 단독 사전 판매한다. 이번 상품에는 게임재화, 쿠폰 등이 포함돼 있다.
향후 판매할 정식 상품 출시는 랜덤으로 구성되며, 이번 사전 판매 세트는 7종 피규어를 한번에 획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번 화보는 각 캐릭터의 콘셉트를 표현하고, 게임 속 전투를 재현한 점이 인상적이다. 또, 게임 캐릭터로 코스프레한 모델 화보는 로타 작가 특유의 섬세한 사진 감성을 볼 수 있어 시선을 끈다.
넷마블게임즈 윤혜영 제휴사업팀장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는 캐릭터별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피규어 제작에 각각의 특징을 반영하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며 “올해 ‘세븐나이츠’뿐만 아니라 ‘모두의마블’, ‘마구마구’ 등 넷마블 인기 게임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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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