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웰메이드 예당 측이 배우 고소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에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24일 웰메이드 예당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고소영과 접촉한 것은 맞지만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고소영이 1인 기획사 형태로 함께 일한 테티스를 떠나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고소영은 2007년 방송된 SBS '푸른 물고기' 이후 9년 간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았다. 2010년에는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웰메이드 예당에는 전인화, 유동근, 오연서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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