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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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강예원 "이상윤과 영화 첫 만남부터 발작연기, 창피했다"

기사입력 2016.03.23 15:33 / 기사수정 2016.03.23 15:3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강예원이 이상윤과 함께 영화 '날,보러와요'(감독 이철하) 현장에서 처음 만났을 당시를 회상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배우 강예원과 이상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4월 7일 개봉을 앞둔 '날, 보러와요'에서 강예원은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 수아로, 이상윤은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 수아를 만나고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 남수로 분한다.

이날 강예원은 "이상윤 씨와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고 첫 신부터 발작연기를 해야 했다. 정말 창피했다. 너무 어려운 연기를 첫 만남부터 해서 '이거 어떡하지'란 생각이 들었다"고 얘기했고, 이에 이상윤은 "굉장히 잘했다"며 강예원을 칭찬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라디오 캡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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