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의 셀프 인테리어 실력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연예계 셀프 인테리어의 신(神)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에 따르면 박나래는 김지민이 살던 영등포의 한 집으로 이사를 갔다. 이 집을 지인과 음주 가무를 즐기기 위한 공간으로 바꿨다.
박나래의 집에는 '나래 바(BAR)'를 설치했다. 이 곳에는 자유 자재로 변신이 가능한 트랜스포머 테이블이 있었다.
박나래는 90만 원으로 나래 바를 꾸민 것이다. 그는 "돈이 없어서 셀프 인테리어를 집에서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나래 바'와 관련한 체인점 문의도 이어졌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명단공개' ⓒ tvN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