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1 10:22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CEO 겸 공동설립자가 한국 시장 점검과 팬들과의 소통 등을 위해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모하임 CEO의 이번 방한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e스포츠 경기 참관과 다양한 블리자드 게임 팬들과의 교류는 물론, 한국 시장 점검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한은 작년 12월 한국을 방문한지 약 4달 만에 이루어 지는 것으로 평소 한국 시장에 관심이 많은 모하임 CEO의 높은 기대감이 여실히 반영된 결과라는 것이 블리자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모하임 CEO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서킷 2016 스프링 챔피언십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는 것은 물론, 각 지역을 대표하는 히어로즈 e스포츠 팀들 간의 박진감 넘지는 경기를 팬들과 함께 관람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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