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16 11:58 / 기사수정 2016.03.16 11:5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강예원이 실제 정신병원에 감금되면 적응해서 살 것이라는 엉뚱한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16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철하 감독과 배우 강예원, 이상윤이 참석했다.
'날, 보러와요'에서 강예원은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 수아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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