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윤상현, 아내 메이비+딸 바보 인증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배우 윤상현이 아내이자 가수인 메이비의 추천으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89회에서는 윤상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윤상현은 '비정상회담'을 잘 안 보지만 아내인 메이비가 좋아한다고 밝혔다. 메이비의 추천으로 출연했다고.

이어 MC 전현무가 "여배우 울렁증이 있다고 들었다"고 묻자 윤상현은 "저는 늦게 데뷔한 터라 그분들 모습을 보면 팬심이 다시 살아나 가슴이 콩닥콩닥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결혼으로 울렁증 치료에 성공했다고.

또한 윤상현은 "아이 걱정만 하다 보니까"라며 딸 바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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