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를 만나러 미국으로 출국한다.
10일 첫 방송된 MBC '컬투의 MLB 핫토크'는 이대호를 만나러 갈 정준하가 미리 전화 통화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정준하와 이대호는 이미 오랜 친분을 쌓은 사이다. 친밀하게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 시즌 많은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활약이 기대 되는 바, 이대호 역시 시범 경기에서 홈런을 치며 두 사람의 만남 역시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대호와 정준하의 만남은 '컬투의 MLB 핫토크' 정준하의 스프링캠프 원정기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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