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07 10:08 / 기사수정 2016.03.07 10:08
출연 배우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작품에 녹이는 등 원작에 비해 많은 부분 각색됐으며, 서울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삽입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첫 공연을 마친 문소리는 "새로 태어난 기분이다. 작업 과정이 너무나 좋았고 큰 공부가 됐다"고 소감을 밝힌 데 이어 "'빛의 제국'을 통해 무대를 더욱 더 사랑하게 됐다. 공연 마지막 날까지 무척이나 행복할 것 같은 예감이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빛의 제국'은 오는 27일까지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된 후, 5월 17일부터 4일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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