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종국, 정일우, 이다해가 스카이 다이빙에 성공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정일우, 이다해가 게스트로 출연, 런닝맨 in 두바이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김종국, 정일우, 이다해는 스카이 다이빙 장소에 도착했다. 이다해는 "난 번지점프도 안 해봤다. 나 제정신 아닌 것 같다"라며 무척 긴장했다. 이다해는 스카이 다이빙이 비행기에서 낙하하는 것이라는 말에 더욱 멘붕에 빠졌다.
강하 시작 높이가 13,000피트라는 말을 듣자 이번에는 세 사람 모두 당황했다. 고도가 올라갈수록 김종국은 조금씩 경직되어 갔고, "내가 왜 이걸 한다고 했을까"라며 후회하는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당당하게 스카이 다이빙에 성공했다. 뒤이어 정일우, 이다해도 자유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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