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패션디자이너 임상아가 한국에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한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는 가수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와 여성 CEO 한경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임상아는 "내가 한국을 떠난지 너무 오래 됐는데 너무 멀어지고 싶지 않아서 한국에서 내 브랜드를 론칭하고 사업하겠다는 계획을 한지는 오래됐다"고 한국에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사실 한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조심스러웠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고 덧붙이며 조심스런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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