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김민종과 최지우가 '옆집의 CEO들'에 깜짝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옆집의 CEO들'에서 특급 인맥을 자랑하던 이재룡은 첫날 전화를 돌려 약속을 잡아 놓은 김민종 세일즈에 다시 한 번 시도했다. 김민종은 처음에는 난색을 표하다가 농담이라며 화끈하게 허락했다.
혼자 사는 타 프로그램에서 김민종과 만난 적 있는 데프콘은 혼자남의 외로움을 건드렸고 김민종은 "요즘은 반려견이 있어 외로움을 느낄 틈이 없다"고 방어했다.
이에 이재룡은 김민종 맞춤 제품이 있다며 열혈 세일즈에 돌입했고 두 사람은 그간 쌓은 세일즈 실력을 제대로 발휘했다. 이와 함께 이재룡의 특급 인맥은 최지우와 전화 연결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옆집의 CEO들'은 4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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