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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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장동민 "준수·하니 스캔들이 묻혀…둘에 미안해"

기사입력 2016.02.25 23:28 / 기사수정 2016.02.25 23:3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JYJ 김준수와 하니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장동민, 허경환, 오나미, 김지민, 박휘순이 출연했다. 

장동민은 "시아준수랑 하니가 묻힌 것"이라며 연초 공개 열애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검색어 1위는 종일 나비였다. 종일 봤다. 오후 8시 9시까지 실검 1위를 놓친 적이 없다. 그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민은 장동민에 "전체적으로 허언증이 있다"며 "부풀리고 없는 이야기를 한다"고 저격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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