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5 14:24 / 기사수정 2016.02.25 14:27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신하균이 '피리부는 사나이'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제작발표회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배우 신하균, 유준상, 조윤희, 조재윤, 김홍선 감독, 류용재 작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신하균은 2년만에 컴백 작품으로 '피리부는 사나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책을 받아보고 장르물로서 보여줄 수 있는 충분한 재미와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협상이라는 소재가 신선하게 다가왔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는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 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작품으로, 갈등 해결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는 3월7일 오후 11시 첫방송.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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