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디자인마켓' 노민우, 파스타에 티라미수까지 '요섹남'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셰프 못지않은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KBS W '슈퍼디자인마켓'에서는 게스트로 노민우가 출연해 본인의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이날 노민우는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파스타와 티라미수를 만들며 셰프 못지않은 솜씨를 뽐냈다. 지난 2010년 드라마 ‘파스타’에서 요리 전문 기자로 분하며 요리를 배웠다는 후문. 활동을 쉴 때는 쿠킹클래스 등을 다니며 꾸준히 요리를 배운다고 이야기해 ‘원조 요섹남’으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노민우의 외모와 키에 감탄하는 최은경, 장도연을 향해 성대현은 “노민우가 등장하는데 바이러스로 사망한 아담이 생각났다. 이 이야기를 듣고 웃는 사람들은 연식이 좀 있는 사람들이다”라며 ‘노민우 = 아담설’을 주장했다. 성대현의 급작스러운 옛 추억 소환에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슈퍼디자인마켓'은 26일 금요일 오후 4시 10분 KBS 월드 채널과 밤 10시 20분 KBS W ‘슈퍼디자인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9일 오후 1시 KBS N SPORT채널에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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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