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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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광희, 녹화 중 레이양 머리채 잡은 사연은?

기사입력 2016.02.24 15:35 / 기사수정 2016.02.24 15:35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돌 광희가 모델 레이양의 머리채를 잡았다.

오는 2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비타민'에서는 '내 몸의 위기! 호르몬의 균형을 잡아라!'를 주제로 우리 몸 전체의 건강뿐만 아니라 회춘에도 영향을 주는 호르몬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는 임백천, 김형일, 임수민, 박규리, 멜로디데이가 출연, 성장 호르몬을 분비하는 운동법을 진행했다. 

특히 평소 종이 인형으로 불릴 정도로 허약한 체질을 자랑했던 광희는 아령을 이용한 운동을 배우던 중 레이양의 머리채를 잡아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레이양의 지도하에 운동을 배우던 광희가 넘어지면서 레이양의 머리채를 잡았던 것. 

이에 놀란 광희는 “잡을게 없어서 잡은 것이다”라며 사과했고, 레이양은 당황해서 귀까지 빨개졌지만 이내 웃어넘겼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호르몬의 관한 속설의 진실과 성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갱년기 증상을 다스리는 법 등을 알아본다. 또한 갱년기 증상을 겪는 여성에게 좋은 밥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임백천, 김형일, 임수민, 박규리, 현영, 박나래, 광희, 멜로디데이가 출연하는 '비타민'은 오는 25일 오후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비타민'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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