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측 "일베 회원? 절대 아냐" 강력 부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류준열이 일간베스트 유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강력히 부인했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류준열에 대한 논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한 매체는 류준열이 암벽 등반하는 모습과 "엄마 두부 심부름 가는길"이라는 글을 SNS 게시물에 대해 일베 회원으로 의심된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한편, 류준열은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김정환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류준열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