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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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결계 풀렸다…드디어 시작된 무림대회

기사입력 2016.02.23 22:2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무림학교' 드디어 무림대회가 시작됐다.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12회에서는 무림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8년 만에 무림학교의 결계가 풀렸다. 처음으로 외부에 개방된 것. 무림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무림회 관계자, 가족 등도 무림학교에 속속 도착했다.

윤시우(이현우)는 심순덕(서예지)에게 자신을 지켜준 부적을 건네며 "라이벌이기 이전에 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라고 고백했다. 심순덕은 기꺼이 윤시우의 목걸이를 걸고 대회에 임했다.

이후 시작된 무림대회. 교수들은 2:2 팀별 매치,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되는 무림대회는 마지막 우승한 한 팀이 1:1 개인전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고 밝혔다. 윤시우와 제니 오(지헤라), 왕치앙과 심순덕 등이 각각 한 팀이 돼 대결을 펼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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