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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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정, 브레이브 엔터와 전속계약…정만식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6.02.23 08:40 / 기사수정 2016.02.23 08:4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송민정이 정만식과 한 식구가 됐다.

23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송민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민정은 드라마 '태양의 도시', '주군의 태양', '신들의 만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다.

소속사는 "여러 작품에서 탄탄하게 연기 활동을 펼친 송민정과 함께 할 것이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송민정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돼 기쁘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008년에 설립, 빅스타, 브레이브걸스, 일렉트로보이즈 등의 가수와 정만식, 지승현 등 배우가 소속돼있다.


송민정은 오는 4월 개봉하는 영화 '목숨 건 연애'에 출연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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