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정시아가 아들 준우의 영어 공부를 돕다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대청소 후 영어와 수학 공부에 나선 정시아와 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시아는 "5점만 올려보자"라며 준우의 영어 공부를 도왔다. 핸드폰 어플로 영어 단어 발음을 찾아 들려주는 등 불타는 교육열을 보였다. 그러나 열심히 준우를 돕던 정시아는 영어 문장이 길어지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시아는 "문제가 이해가 안 갈때도 있다"라고 고백한 뒤 "준우도 언젠가는 내가 못하는 걸 알 것"이라고 얘기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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