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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검사외전'·'좋아해줘' 제쳤다…역주행 시작되나

기사입력 2016.02.19 11:15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주토피아'(감독 바이론 하워드, 리치 무어)가 예매율 2위에 등극했다. 

지난 17일 개봉한 '주토피아'는 개봉 1일차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이어 '주토피아'는 개봉 3일째에 접어든 19일 오전 '검사외전', '좋아해줘'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2위에 등극했다. 

이는 약 5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과 유사한 흥행 패턴이다. 지난해 '인사이드 아웃'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4위로 데뷔했지만 입소문을 타고 2015년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으로 등극한 바 있다.
 
더불어 한국은 북미보다 2주나 빨리 '주토피아'가 개봉한 나라로서 전세계에 입소문 진원지로 주목받고 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18일 북미 프리미어를 진행한 '주토피아'는 '겨울왕국', '빅 히어로'를 넘는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주토피아'는 성인 관객부터 어린이 관객까지 모두 신나는 재미와 영화적 메시지를 얻을 수 있는 영화로 호평 받고 있다. 
 
'주토피아'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 수사를 맡게 된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와 본의 아니게 파트너가 된 여우 사기꾼 닉 와일드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17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

true@xportsnews.com /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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