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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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소현 "데뷔작 '전설의 고향'서 귀신들린 아이"

기사입력 2016.02.18 14:2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김소현이 데뷔작 '전설의 고향'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놨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순정의 주인공 그룹 엑소 디오(도경수)와 배우 김소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소현은 "데뷔작은 KBS 2TV '전설의 고향'이다. 몸이 약해서 귀신이 들린 역할이었다"고 말해 두 DJ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어리지 않았느냐"고 묻자 "감독님이 시키는 대로만 했다. 눈을 뒤집는 장면인데 위를 쳐다보라고 하길래 위를 쳐다봤다"고 답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순정'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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