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앙트완' 성준, 달달한 눈빛 포착 '로맨티스트 변신'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배우 성준이 사랑에 푹 빠진 로맨티스트로 변신했다.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은 17일 성준의 멜로 눈빛을 포착한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준은 파스텔 톤 코트를 입고 풍선과 솜사탕이 가득 놓인 가판대 앞에 서있는 모습이다. 부드러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살짝 짓는 미소가 여심을 설레게 한다. 극중 '사랑 무감증' 성준이 달콤한 눈빛을 선보이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최수현(성준 분)은 고혜림(한예슬)을 끌어안으며 “사랑해요”라는 고백으로 진심을 전했다. 어린 시절 상처로 인해 사랑을 믿지 않았던 수현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혜림에게 마음을 열며 ‘진짜 사랑’을 시작했다. 

성준은 사랑 무감증이었던 수현이 혜림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조심스럽게 마음을 열기까지의 혼란과 설렘 가득한 과정을 자연스러운 연기로 담아 내 호평을 받았다.
 
한편 ‘마담 앙트완’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JTBC '마담 앙트완'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