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9:24
연예

아스트로, 데뷔 앨범에 초호화 스태프 참여

기사입력 2016.02.17 08:11 / 기사수정 2016.02.17 08:3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초호화 스태프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에 따르면 아스트로(ASTRO)의 첫 번째 미니 앨범 'Spring Up'에 프로듀서를 비롯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등 각 분야에 걸쳐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스태프가 참여하며 아스트로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히트메이커 이기용배가 이번 미니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기용배는 에일리 'Heaven',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오렌지 캬라멜의 '까탈레나' 등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다. 이기용배가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숨바꼭질'은 개구쟁이 같은 통통 튀는 가사와 한 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후렴구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뮤직비디오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아이유, 인피니트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황수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아스트로만의 풋풋함과 스타일리쉬한 감각이 인상적인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냈다. 
 
이와 함께 아이콘, 에프엑스, AOMG 등 유명 아티스트를 담당했던 이성식 스타일리스트가 스타일링을 맡아아스트로만의 풋풋함을 완성하는 등 각 분야 최정예 스태프들이 아스트로(ASTRO)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에 대해 판타지오뮤직 관계자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스태프들이 열정과 애정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완성도 높은 앨범이 나올 수 있었다"며 "수많은 땀과 노력이 깃든 앨범인 만큼 좋은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는 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로 구성된 판타지오뮤직의 6인조 보이그룹이다. 오는 23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함과 동시에 팬들과 함께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이후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하며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 판타지오뮤직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