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더블에스301, 7년만 컴백 어땠나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이 컴백했다.
 
더블에스301은 16일 방송된 SBS MTV '더쇼'를 통해 7년 만에 컴백 무대에서 발라드곡 '21GRAM'과 타이틀곡 'PAIN'을 동시에 공개했다. 

더블에스301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은 애절하고 감성적인 발라드와 중독성 넘치는 듣기 쉬운 댄스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팀의 저력을 드러냈다. 젠틀한 슈트 패션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블에스301 타이틀 곡인 'PAIN'은 2008년 발매 이후 큰 사랑을 받았던 'U R Man'의 작곡가 한상원이 참여한 곡으로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하는 안타까운 심정을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담아냈다.
 
더블에스301은 타이틀 곡 'PAIN' 외에도 허영생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발라드 곡 '21GRAM'도 함께 공개해 많은 팬들의 갈증을 풀어줬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AOA크림 DoubleS301 라붐 레인보우 브레이브걸스 브로맨스 스텔라 써스포 에이아 여자친구 유승우 임팩트 전설 크로스진 틴탑이 출연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MTV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