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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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정진영, 최강희 의심 시작 "거짓말 마"

기사입력 2016.02.15 22:1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진영이 최강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8회에서는 강석현(정진영 분)이 신은수(최강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날 강석현은 권무혁(김호진)을 통해 금고에 갇혀 있어야 할 진형우(주상욱)가 도망쳤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금고로 향했다.

강석현은 금고 안에 신은수가 들어가 있자 의아해 했다. 신은수는 강석현에게 "총리님이 오라고 하시지 않았느냐. 병원에 있는데 총리님이 보낸 분이라는 사람이 왔다. 여기 들어왔더니 이 가방만 있고 문이 닫혀버렸다"고 둘러댔다.

강석현은 가방 안에 담긴 무기명 채권을 확인하고는 신은수에게 "자네 형우 만났지?"라고 캐물었다. 신은수는 진형우를 만났지만 만나지 않았다고 했다. 강석현은 "거짓말 하지 마. 자네가 형우 빼돌렸지?"라고 추궁하며 신은수를 향한 의심을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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