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코난 오브라이언, 팬 써니 리와 다정한 셀카 공개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한국을 찾은 미국의 코미디언이자 토크쇼 진행자 코난 오브라이언이 자신을 한국으로 초대한 써니 리와의 셀카를 공개했다.

15일 코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 써니 리가 나를 한국에 초대했고 따라서 나는 그녀의 나라로 날아와 셀카를 찍었다(Fan Sunny Lee invited me to #korea, so, by law, I flew to her country and took a selfie)"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코난과 써니 리가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그런 둘 뒤로 코난을 반기는 팬들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코난은 글과 함께 'friends'라는 해시태그를 써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14일 한국을 찾은 코난 오브라이언은 15일 팬미팅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다양한 촬영에 나선 뒤 19일 출국할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코난 오브라이언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