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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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모 아니면 도 정체는 조관우 맞았다

기사입력 2016.02.14 18:11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조관우의 정체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인생 모 아니면 도'와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생 모 아니면 도'는 해바라기 '행복을 주는 사람'을 열창했다. '인생 모 아니면 도'는 독특한 음색과 가성 창법으로 감성을 자극했다.

이에 맞선 '작년에 왔던 각설이'는 임세준의 '오늘은 가지마'를 선곡했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는 섬세한 발라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가왕 후보로 등극했다. '인생 모 아니면 도'의 정체는 조관우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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