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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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월드컵 1000m 금메달…대표팀 銀·銅도 수확

기사입력 2016.02.14 09:45 / 기사수정 2016.02.14 09:45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박세영(23,단국대)이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에서 자신의 시즌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박세영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15-1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부 1000m 1차 레이스 결승전에서 1분27초23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인 헝가리의 샤올린 산도르 리우(1분27초293)보다 0.062초 간발의 차로 앞서 금메달을 따낼 수 있었다. 박세영의 올 시즌 첫 우승이다.

함께 1000m에 출전한 김준천(강릉시청)은 1분27초320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부 1000m에서는 최민정(서현고)이 은메달, 남자부 1500m에서는 곽윤기(고양시청)가 은메달, 이정수(고양시청)는 동메달을 각각 수확했다.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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