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12 12:04 / 기사수정 2016.02.12 12:04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영어에 당황스러워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에서는 김영철이 계속되는 영어 통역에 버벅거려 영어 실력이 들통 날 예정이다.
이날 촬영에서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 MC들은 에콰도르 대사관에 방문해 대사부부로부터 에콰도르 전통음식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에콰도르 대사관저에 들어가기 전부터 서경석은 “우리는 너만 믿고 있다. 너는 언어의 마술사 아니냐?” 라며 김영철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김영철은 “내 역할이 중요한 것이냐. 1회 만에 (실력이) 들통 날 것 같다”며 부담스러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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