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팀] 병신년 설 연휴가 한창인 가운데 영국서 뛰고 있는 손흥민(24,토트넘)이 팀 동료와 연날리기를 즐겼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8일(한국시간) 구단 SNS 계정을 통해 손흥민이 새해를 맞아 연날리기를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손흥민은 팀동료 케빈 비머에게 한국의 새해맞이 전통놀이를 설명하며 연날리기를 함께 했다.
영상 속 손흥민은 연날리가 재밌는지 함박웃음과 함께 전력질주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비머도 처음 날려보는 연이 신기한듯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며 우리의 전통놀이를 익혔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관련 동영상 캡쳐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