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박성웅 찾아간 유승호, 최고의 1분 '23.12%'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6회 최고의 1분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16회는 전국 시청률 17%, 수도권 시청률 19.8%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은 서진우(유승호 분)이 박동호(박성웅 분)를 찾아가 칼을 맞은 석주일(이원종 분)의 안부를 묻는 장면으로, 해당 장면은 수도권 시청률 23.12%를 기록했다.
 
점유율 부문에서도 호성적 거뒀다. '리멤버'는 10대 남성 47%, 20대 남성 41%, 10대 여성 60%, 20대 여성 45%, 40대 여성 4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049 시청률에서도 8.2%를 기록, 지상파 케이블 종합편성 채널 중 최고치를 거두며 광고 완판을 이뤄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남은 방송에서 서진우와 이인아가 살인미수 누명을 쓴 박동호, 그리고 남규만의 살인증거물을 가진 판사 석규가 어떻게 규만을 무너뜨리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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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