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샤이니 키가 솔로 활동에 나선 슈퍼주니어 려욱의 앨범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키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왕자 선배의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키는 려욱의 앨범을 얼굴 앞에 두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려욱은 CD에 '기범이'라고 친근하게 본명을 적은 뒤 "모든 잘하는 key, 새해 복 많이 받구! 2016년 key의 해가 되길 바라^^"라고 응원글과 싸인을 남겼다.
한편 키에게 앨범을 선물한 려욱은 지난달 28일 첫 솔로 미니앨범 '어린왕자'를 공개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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