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출격 준비를 완료했다.
4일(현지시각) 잭 스나이더 감독은 '홀 오브 저스티스' 팟 캐스트에 출연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사실상 거의 마무리 됐음을 밝혔다.
잭 스나이더 감독은 "우리는 거의 끝냈다"며 "90%, 99.9% 됐다"고 밝혔다. 후속작인 '저스티스 리그' 연출도 맡은 그는 차기작을 준비하며 디테일을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배트맨과 슈퍼맨이 맞붙는다는 설정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작품으로, 헨리 카빌이 슈퍼맨, 벤 에플렉이 배트맨으로 등장한다. 갤 가돗이 원더우먼을 맡는다. 오는 3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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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