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정연 자매, 방송 최초 민낯 공개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배우 공승연와 그룹 트와이스 정연 자매의 민낯이 공개된다.

공승연-정연 자매는 KBS 2TV 설 파일럿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민낯을 드러냈다.

각자 배우와 걸그룹 아이돌로 활발히 활동 중인 언니 공승연과 동생 정연은 생애 최초로 함께 자매 여행에 나섰다. 둘은 자매끼리의 여행을 마친 후, 잠자리에 들기 전 민낯을 그대로 공개했다. 이어 서로의 민낯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공승연-정연 자매가 동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를 통해 20대 여배우와 아이돌의 일상이 가감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설 연휴 기간인 8일, 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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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