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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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익산 지진 예고, 베스트 사건 꼽혀

기사입력 2016.01.31 10:58 / 기사수정 2016.01.31 12:1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지진운을 예감한 에피소드가 '서프라이즈' 베스트 사건을 채택됐다.

31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는 700회 특집으로 마니아들이 뽑은 인물 사건 등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청자들은 '서프라이즈' 베스트 사건으로 익산에서 발생한 진도 3.5 지진이 일어나기 전 사건을 예감한 학생의 글을 꼽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부산의 한 학생은 지진이 발생되기 전 지진을 예고했다. 그는 지난해 3월 방송된 '서프라이즈'의 지진운에 대한 내용을 참고한 것이다.

앞서 사사키 히로하루는 간토 지방에서 진도 6의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고 했다. 열흘 후 진도 6.1의 지진이 일어났고, 그는 구름을 보고 지진을 예측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프라이즈'는 과학적 근거로 설명할 수 없는 사건과 베일에 가려진 진실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2년 4월 7일 첫 방송 이후 700회를 맞았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서프라이즈' ⓒ M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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