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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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서정희 "아이 학교 가니 학생인 줄 알더라"

기사입력 2016.01.26 23:57 / 기사수정 2016.01.26 23:5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서정희가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해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는 서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서정희는 성형설에 대해 "왜 해명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사람들마다 미의 기준은 다른 것"이라며 "외모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안 때문에 생긴 일화를 이야기하며 "유학 중인 아이 학교에 갔는데 날 보더니 학생인 줄 알고 데려가려고 하더라. 그래서 급한 마음에 '페런츠, 페런츠(parents)'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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