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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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정진영 비자금 진실 '폭로'

기사입력 2016.01.26 23:0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이 정진영 비자금의 진실을 폭로했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3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강석현(정진영) 비자금의 진실을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검찰에 출두하는 강석현을 구속시키게 하려고 권수명(김창완) 방송사의 뉴스에 출연했다.

진형우는 16년 전 아버지 진정기(김병세)가 강석현의 비자금을 관리하다가 죽음을 맞게 된 사실을 털어놨다.

진형우는 "이 사실을 밝히는 이유는 억울하게 돌아가신 아버지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다. 아버지가 받았다던 돈은 강석현의 비자금이었다. 아버지는 강석현의 협박을 받고 창문으로 뛰어내린 거다"라고 강석현 비자금에 대한 진실을 폭로했다.

진형우는 "16년 전 일은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해도 1000억 원의 비자금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최근이다. 국민 여러분 강석현 씨를 법의 심판대로 보내자"고 호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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