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TV조선 '호박씨'가 ‘돌아온 원조요정’이라는 주제로 80년대 CF요정 서정희를 스튜디오로 초대했다.
이와 함께 26일부터 새롭게 신설된 코너 ‘뜨거운 호박씨’가 또다른 이슈를 낳을 전망이다. ‘뜨거운 호박씨’는 연예계 핫이슈 전반을 심층 해부해 보는 코너로 시의성 있는 연예계 이슈를 발빠르게 전달하고, 패널들의 냉철한 분석과 토론이 펼쳐진다.
첫 번째 현안은 오는 2월 4일 최종 공판이 나오는 이경실 남편 성추행 사건으로 남편을 감싼 이경실의 처세가 과연 옳은지에 대해 토론한다. 두 번째 현안은 걸그룹 타히티의 지수가 스폰서 제의를 받은 사건으로, 연예계 스폰서에 대한 존재여부에 대해 갑론을박한다. 마지막 현안은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트와이이스의 대만 멤버 쯔위가 모 방송에서 대만 국기를 흔든 것이 중국에서 문제가 되어 정치적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는 현재 사태에 대해 뜨거운 공방을 가진다.
다양한 연예계 핫이슈에 대한 토론에 앞서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한 서정희가 원조 요정에서 열혈엄마로 변신한 후 완벽함을 추구한 교육방법에 대한 후회와 진정한 좋은 엄마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이어 아이들을 둘러싼 기부 입학 루머에 대해서도 속시원하게 해명한다.
'호박씨'는 연예계의 숨겨졌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뜨거운 핫이슈를 다루는 연예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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