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팀] 린지 본(32, 미국)이 2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2015-2016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월드컵 여자 슈퍼대회전 3차 대회에서 우승했다. 우승컵을 안고 활짝 웃고 있는 본의 모습.
본은 '스키 여제' 답게 다이내믹한 활강을 선보였다. 본은 3차 대회에서 1분26초55로 우승했다.
시상대 위의 본. 본은 올해 슈퍼대회전 1~3차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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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