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차세대 프로듀서 딘이 위너의 더블 타이틀 곡 '베이비 베이비(BABY BABY)' 커버의 네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와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DEAN - 'BABY BABY' BY WINNER COVER 04' 라는 타이틀로 딘이 'BABY BABY' 를 깊은 감성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노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가수겸 프로듀서인 딘은 지난해 미국 싱글 '아임 낫 쏘리(I’m not Sorry)'로 데뷔한 데 이어 래퍼 도끼와 '아이 러브 잇(I Love It)', 지코와 함께 한 '풀어' 등 발표하는 곡마다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최근에는 아이콘과 함께 출연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아이콘이 선보인 '사랑인걸' 의 프로듀서로 참여하기도 했다. 엑소의 '불공평해'의 작곡가로도 명성을 높이고 있는 차세대 프로듀서다.
딘이 위너의 타이틀곡 'BABY BABY'의 커버에 참여하면서 다음 주인공은 더욱 예측하기 어렵게 됐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기획한 이번 릴레이 커버 프로젝트는 위너의 타이틀곡을 공개하기 전에 진행되고 있는 사전 프로모션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하이,태양에 이어 YG아티스트가 아닌 자이언티와 딘까지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위너는 오는 2월1일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하며 더블 타이틀곡 'BABY BABY'와 '센치해', 남태현의 솔로곡 '좋더라'까지 총 3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YG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