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이연두가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 카메오 출연한다.
이연두는 21일 방송되는 '한 번 더 해피엔딩' 2회에 카메오로 출연해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한 번 더 해피엔딩'의 대본을 들고 밝게 웃고 있는 이연두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연두는 화이트 코트에 핑크색 니트를 매치해 단아하고 순수한 느낌을 더했으며 그가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어떤 역할로 출연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연두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섹시하면서도 백치미 넘치는 사랑스러운 악녀 강달래를 맡고 있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들이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방송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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