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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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광희 "다이어트 중 가구 모서리에 이마 찧을뻔"

기사입력 2016.01.21 10:17 / 기사수정 2016.01.21 10:25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광희가 다이어트를 하다 이마를 찧을 뻔 했다고 고백했다.

오늘(21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겨울철 건강관리 특집을 주제로 <어지럼증의 경고!>가 방송된다.

어지럼증은 누구나 겪어봤을 정도로 흔하지만 정확한 원인에 대해 알기 어려우며, 단순한 빈혈이나 영양 부족으로 여기고 넘어가기 일쑤다. 이날은 특히 겨울철에 악화되는 어지럼증에 대해 그 증상과 대처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이 날 출연자들은 본인이 겪었던 어지럼증을 토로했다. 그 중 광희는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어지럼증을 느끼면서 쓰러졌다. 쓰러지면서 가구 모서리에 이마를 찧을 뻔 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휘재가 "이마에 실리콘이 있어서 안 다친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어지럼증의 다양한 증상을 퀴즈로 풀어보고, 내 몸의 균형 감각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신체 균형 테스트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밸런스 쿠션을 활용한 운동법에서는 균형 감각을 키우기 좋은 동작들을 배워볼 수 있다.

광희의 사연은 오늘(21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비타민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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