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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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최강희 그림자 되기로 했다

기사입력 2016.01.19 22:2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이 최강희의 그림자가 되기로 했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1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신은수(최강희)의 그림자가 되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신은수가 원하는 대로 그녀가 다시 강석현(정진영)의 집에 들어갈 수 있도록 언론을 이용하고자 했다.

진형우는 한영애(나영희)에게 15년 전 신은수의 가방에 비자금 문서를 넣은 게 강일주(차예련)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신은수를 도와달라고 했다. 한영애는 신은수가 아니라 강일주 때문에 남편 진정기(김병세)가 죽은 것을 알고 경악하며 뒤늦게나마 미안한 마음에 눈물 흘렸다.

진형우는 한영애와 만나고 돌아와서는 강석현과 강일주를 향한 복수 계획을 하나씩 써 나갔다. 진형우는 신은수를 생각하며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 내가 그림자처럼 있어줄게"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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