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앙코르콘서트도 5분 만에 전석 매진 '대세입증'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슈퍼루키 세븐틴의 앙코르콘서트가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9일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 세븐틴의 'LIKE SEVENTEEN - Boys Wish' 앙코르콘서트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7000석 규모의 좌석이 5분 만에 전석 매진 돼 뜨거운 루키임을 입증했다. 

'LIKE SEVENTEEN - Boys Wish'는 오는 2월 13일과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지난해 12월 첫 번째 콘서트의 감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첫 콘서트 또한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된 데 이어 더 큰 규모에서 앙코르콘서트를 열게 되었으나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이번 세븐틴의 앙코르콘서트는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담은 솔로 무대와 미공개 곡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세븐틴은 "지난 콘서트를 통해 공연돌로 인정 받았는데 이번에도 관객과 하나되는 시간을 통해 다시 한 번 세븐틴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담은 무대로 가득 채우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한 번 콘서트를 열게 되었다”며 "초콜릿처럼 달콤한 세븐틴의 매력적인 무대를 선물하고 싶다,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하는 가슴 벅찬 시간을 만들어드릴 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틴의 ''LIKE SEVENTEEN - Boys Wish' 앙코르콘서트는 오는 2월 13일, 14일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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