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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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내가 안 반해?"…소시 유리, 팬 선물앞에서 찰칵

기사입력 2016.01.19 18:37 / 기사수정 2016.01.19 18:37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19일 유리는 인스타그램에 "이러니 내가 안 반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리는 활짝 웃는 표정에 앙증맞은 포즈로 소녀의 모습과 함께 성숙한 매력을 함께 풍기고 있다. 이날 진행된 OCN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로 팬들이 보내온 기부 쌀화환에 감사함을 표현한 것. 유리는 '동네의 영웅'에서 작가 지망생 배정연 역을 맡는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사진=유리 인스타그램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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