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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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한예슬 출격…반려동물 관련 소신발언 '눈길'

기사입력 2016.01.18 10:2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한예슬이 반려동물에 관한 자신의 소신을 밝힌다. 

18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한예슬이 출연해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한예슬은 반려 동물에게 하는 염색에 대해 "잘 못 됐다"며 "과한 염색은 사람 입장만 생각한 욕심일 수도 있다"고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또 중국 대표 장위안은 반려동물에 대해 "사람이 해주지 못한 감정적인 부분을 반려견과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한 동물로 보면 안 된다. 가족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반려견에만 빠져 살면 인간관계에 소홀해져서 사회생활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1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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