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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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쪽지 남긴 채 집 떠났다 "오늘 안 들어와"

기사입력 2016.01.16 20:05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이 잠시 집을 떠났다.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45회에서는 임산옥(고두심 분)이 집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출(김갑수)은 임산옥이 집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이동출은 이진애(유진)에게 전화를 걸었고, "엄마가 쪽지 한 장만 남기고 나갔어. 나 바람 좀 쐬러가. 오늘 안 들어올 거야"라며 쪽지 내용을 알렸다.

그러나 이진애는 "그냥 바람 쐬러 가신 거겠지. 내가 보기에는 심각한 일은 아닌 것 같아요"라며 안심시켰고, 이동출은 "내가 짚이는 게 있어서 그래"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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